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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질
구질이란 볼이 레인 위를 어떠한 형태로 굴러가느냐 하는 것인데 볼의 진행 방향, 진행 속도,
회전 방향, 회전 속도, 회전 각도 등으로 세분되며 이 구질은 레인에 뿌려진 기름상태, 볼의
지공상태, 웨이브 배분상태, 볼 표면의 마찰도, 릴리스때의 엄지의 방향, 그리고 볼의 속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되어서 이루어지는 것인데 볼의 진행 궤도 형태에 따라 4가지로 구분한다.
볼링을 처음 시작할 때 대부분 핀을 직접 겨누어 볼을 굴리게 되는데(핀 볼링이라고 한다)
파울 라인에서 핀까지의 거리가 자그마치 60피트, 이것은 야구에서 투수와 포수와의 거리와
맞먹는 거리가 된다. 이렇게 먼거리에 있는 목표물을 8~16파운드나 되는 무겁고 큰 볼(BALL)로
직접 겨뉴어 맞추기란 아무리 뛰어난 선수들이라도 쉽지 않는 일이 된다.
그래서 모든 볼러들은 중간 목표를 이용하게 되는데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이 파울 라인에서
15피트 전방에 삼각형으로 표시된 스파트(에임 스파트)가 된다.
계산된 중간목표(스파트)를 정확히 노림으로써 최종목표인 핀을 공략할 수 있기 때문에 스파트 공략에 여러가지 방법을 쓰게 되며 스파트 공략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그렇기 때문에 볼링을 스파트 경기(스파트 볼링)라고도 한다.
2. 타겟(스파트) 선택
하이 볼러들은 스파트 외에도 타겟(가이드, 나무쪽 등)을 이용하고 있으나 구력이 짧은 볼러들은 에임 스파트를 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에임 스파트는 7개가 있는데 센터에 있는 스파트(4번)를 포함한 우측의 4개는 오른손잡이가 주로 사용하게 되며 센터 스파트를 포함한 좌측의 4개는 왼손잡이가 주로 사용하게 되며 이 스파트를 우측에서부터 1,2,3,4번 스파트 좌측에서부터 1,2,3,4번 스파트라고 명칭한다.
가. 초보자의 스파트
직구를 구사하는 초보자 대부분은 우선 헤드핀을 맞추고 보자는 의도에서 센터 스파트(4번)를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 스파트는 스프릿트 확률이 가장 높은 앵글이 되겠음으로 스트라이크 확률도 좋고 어떠한 스페어 형태도 처리가 가능한 3번 스파트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나. 훅볼의 스파트
어느 스파트에서도 스트라이크를 구사할 수 있으나 가장 확률이 높은 곳이 2번 스파트라
하겠다. 스페어 처리도 2번 스파트를 이용하면 어떠한 형태의 스페어도 처리할 수 있다고
본다. (스파트를 고정하는 방법)
그러나, 10번 핀이나 6번 핀을 처리할 때 2번 스파트가 넘어 우측 가타쪽으로 쏠려 있어 불안을 느끼는 볼러가 있다. 이럴 경우는 10번 핀, 6번 핀 또는 9번 핀 처리는 3번 스파트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중 스파트를 사용하는 방법)
3. 스트라이크 앵글(입사각) 수정법
볼이 1~3존으로 잘 들어간 것 같은데도 10번 핀 또는 7번 핀 등이 남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스트라이크 앵글의 각이 넘어 크거나 적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보아 앵글을 좌우로
수정해 주어야 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스트라이크 앵글 수정법을 소개한다.
가. 3 · 2 · 1 형식
이 3·2·1 형식은 수정하여야 할 수치를 계산해 내는 방식의 하나로서 스파트를 기준하여
전(핀까지의 거리), 후(파울라인, 스텐스까지의 거리) 거리의 비율에 따라 수정수치를
계산하는 방식이 되겠다.
거리비율을 따져보자.
스파트에서 헤드핀(1번)까지의 거리는 45피트
스파트에서 파울라인(릴리스 스파트)까지의 거리는 15피트
스파트에서 스텐스(스텐딩 스파트)까지의 거리는 30피트
따라서 45피트:15피트:30피트의 거리 비율이 되는데 이것을 정리하면 3:1:2의 비율이
성립된다.
즉, 이것은 스트라이크 존에서 3 수정하고자 할 때는 파울라인에서 1쪽 그리고 스텐스에서
2쪽을 수정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림 참조>
따라서 스트라이크 앵글을 우측으로 3쪽(마루쪽) 이동시키려 한다면 스텐스를 좌측으로 2쪽 옮겨서 스타트하여 라스트 스텝(왼발)은 좌측으로 1쪽 옮겨 밟고 당초의 스파트를 통과시키면 스트라이크 앵글이 3쪽 우측으로 이동된다는 계산이다.
* 스트라이크 앵글은 6쪽 이동하고 싶다면 6:2:4의 비율로 계산하면 된다.
4. 스페어 처리 방법
핀은 10개밖에 안 되는데 스페어의 종류는 자그마치 249종이나 된다고 한다.
이 다양한 스페어의 공략방법은 헤아릴 수 없을만치 많다고 하겠으나 보다 과학적이고, 편리한
기본적인 스페어 처리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가. 3·6·9 형식
이 방법은 스트라이크를 구사할 때의 스파트와 10번 핀을 처리할 때의 스파트를 기준하여
스텐스만 우측으로 이동하는 아주 편리하고 간단한 방법이 되겠다.
즉 헤드핀(1번 핀)을 기준하여 좌측에 남은 핀을 처리할 때는 스파트는 스트라이크 스파트에
고정시키고 스텐스만 스트라이크 스텐스에서 우측으로 3쪽, 6쪽, 9쪽 이동하면 되는 것이고, 헤드핀을 기준하여 우측에 남은 핀을 처리할 때는 스파트는 10번핀 스파트에 고정시키고
스텐스만 10번 핀 스텐스에서 우측으로 3쪽, 6쪽 이동하면 되는 것이다.
* 예1 : 2번 또는 8번 핀을 처리할 때 (도표 참조)
스트라이크 스텐스에서 우측으로 3쪽(나무쪽) 이동해서 출발하여 스트라이크 스파트를
통과시킨다.
* 예2 : 7번 핀을 처리할 때
스트라이크 스텐스에서 우측으로 9쪽(나무쪽) 이동해서 출발하여 스트라이크 스파트를
통과시킨다.
* 예3 : 6번 핀을 처리할 때
10번 핀 스텐스에서 우측으로 3쪽 이동해서 출발하여 10번 핀 스파트를 통과시킨다.
※ 10번 핀을 처리할 때의 스텐스와 스파트는 별도로 연습해 두어야 한다.
* 3.6.9 형식
PIN의 형태 타겟(SPOT) 스텐스(ADDRESS)
1PIN 또는 5PIN 스트라이크 타겟 스트라이크 스텐스
2PIN 또는 8PIN 스트라이크 타겟 스트라이크 스텐스에서 우로 2쪽 이동
4PIN 스트라이크 타겟 스트라이크 스텐스에서 우로 4쪽 이동
7PIN 스트라이크 타겟 스트라이크 스텐스에서 우로 6쪽 이동
10PIN 10PIN 타겟 10PIN 스텐스
6PIN 10PIN 타겟 10PIN 스텐스에서 우로 2쪽 이동
3PIN 또는 9PIN 10PIN 타겟 10PIN 스텐스에서 우로 4쪽 이동
나. 2·4·6 형식
앞에서 설명한 3·6·9 형식은 스파트는 고정시키고 스텐스만 이동시키는 형식인데 2·4·6 형식은 반대로 스텐스는 고정시키고 스파트만 이동하는 방식이 되겠다.
* 예1 : 2번 또는 8번 핀을 처리할 때 (도표참조)
스텐스는 스트라이크 스텐스 그대로 스파트만 스트라이크 스파트에서 좌측으로 2쪽 옮겨준다.
* 예2 : 4번 핀을 처리할 때
스텐스는 스트라이크 스텐스 그대로 스파트만 스트라이크 스파트에서 좌측으로 4쪽 옮겨준다.
* 예3 : 6번 핀을 처리할 때
스텐스는 10번 핀 스텐스 그대로 스파트만 10번 핀 스파트에서 좌로 2쪽 옮겨준다.
* 2.4.6 형식
PIN의 형태 스텐스(ADDRESS) 타겟(SPOT)
1PIN 또는 5PIN 스트라이크 스텐스 스트라이크 타겟
2PIN 또는 8PIN 스트라이크 스텐스 스트라이크 타겟에서 좌로 2쪽 이동
4PIN 스트라이크 스텐스 스트라이크 타겟에서 좌로 4쪽 이동
7PIN 스트라이크 스텐스 스트라이크 타겟에서 좌로 6쪽 이동
10PIN 10PIN 스텐스 10PIN 타겟
6PIN 10PIN 스텐스 10PIN 타겟에서 좌로 2쪽 이동
3PIN 또는 9PIN 10PIN 스텐스 10PIN 타겟에서 좌로 4쪽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