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볼링교실 > 볼링강습 > 스트라이크 원리
1. 스트라이크의 형태 (오른손 볼러 기준)
10개의 핀을 단번에 쓰러뜨리는 것이 스트라이크인데 핀을 모두 쓰러뜨리는 측면에서 본다면
그 형태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하겠다.
1~3핀 존이나, 1~2핀 존 외에도 헤드핀 정면으로 이루어지는 것 또는 헤드핀(1번 핀)을 맞추지
않고서도 이루어지는 스트라이크 등이 있다.
이론적으로 보는 스트라이크는 헤드핀을 거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하겠으며 헤드핀을
기준으로 좌,우로 나누어 1~3존으로 이루어지는 스트라이크를 "포켓 스트라이크", 1~2존으로
이루어지는 스트라이크를 "부루클린 스트라이크"라고 한다.
2. 퍼펙트 스트라이크의 분석
퍼펙트 스트라이크란 모드핀이 동시에 연쇄 충돌을 일으키는 완전하고도 통쾌한 느낌까지 주는
스트라이크를 말하는데 이 퍼펙트 스트라이크에서의 핀의 연쇄 반응 상태를 느린 동작으로
살펴보자.
이 연쇄반응은 제일 먼저 맞은 1번 핀은 2,4,7번 핀 방향으로 연쇄 충돌을 일으키고 다음의 3번
핀은 3,6,10번 핀의 방향으로 연쇄 충돌되며 볼은 다시 5번 핀을 때려 5번과 8번 핀이 충돌되고
마지막으로 볼은 9번 핀을 쓰러뜨리며 피트쪽으로 사라지게 된다.
이 연쇄 반응을 종합하여 보면 1~3포켓으로 들어간 볼에 맞는 핀은 1,3,5,9번 핀 4개뿐이며 나머지 6개는 핀끼리의 연쇄 충돌로 쓰러지게 되는 것이다.
3. 퍼펙트 스트라이크의 열쇠
투구한 볼(Ball)을 계속 주시해 보면 1~3존으로 파고드는 볼의 앵글(입사각) 상태에 따라 1번 핀과 3번 핀의 반응(튕기는 상태)이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1~3포켓에 알맞게 들어가 스트라이크라고 보았는데 10번 핀 또는 7번 핀, 5번 핀 등이 남는 예가 허다하다.
이것이 부딪치는 볼채가 원형의 볼과 원형의 핀이므로 부딪치는 포인트가 아주 예민하게 작용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핀의 어느 부분을 맞추었느냐 하는 임팩트(IMPACT) 포인트가 문제가 된다.
퍼펙트 스트라이크에서 볼이 때리는 핀 포이트가 스트라이크 액션의 열쇠라 하겠다.
1번 핀의 포인트는 맞추기가 어렵지 않으며 그 역할을 1,2,4,7 액션으로 끝나지만 3번 핀 포인트는 구사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그 역할 또한 다양하다.
즉 3번 핀의 포인트는 3,5,10의 액션에 이어서 5,8번 핀의 액션으로 연결되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9번 핀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결정짓는 포인트가 됨으로 스트라이크를 결정짓는 요점이라 하겠다.
4. 앵글의 필요성
퍼펙트 스트라이크가 되려면 1번 핀을 때린 볼이 안쪽으로 파고 들어 3번 핀 포인트(스트라이크
임팩트 포인트)를 맞추어야 하는데 이 때의 볼 위치는 1번 핀을 때릴 때보다 왼쪽(안쪽)으로
약 0.68인치 파고 들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을 각도로 따지면 약 3도가 된다.
핀보다 몇배가 무거운 볼이 무서운 속도록 핀에 부딪친다 하더라도 3.6파운드나 되는 핀의 영향을 받아 튕겨나가는 현상이 있게 되는데 오히려 안쪽으로 3도 파고든 위치에서 3번 핀의 포인트를
맞추어야 되기 때문에 3~5도의 큰 앵글(볼의 입사각)과 강하고 빠른 볼의 회전이 요구된다.
5. 훅볼과 커브볼의 필요성
큰 앵글이란 대각선 공격을 말하는데 컨트롤하기 쉬운 스트레이트 구질로 3도 이상의 대각선
공격이 가능한가를 알아보자.
스트레이트 구질로 3번 스파트를 기준하면 입사각은 18분 밖에 얻을 수 없으며 레인 우측에서
두쪽(레인의 나무쪽)을 기준하여 보아도 그 입사각은 1도 40분 밖에 되지 않는다.
3도 이상의 입사각을 얻으려면 그림 10에서 보는 것과 같이 옆레인(우측레인)까지 스파트를
이동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규정상에 문제뿐만 아니라 시설면으로도 불가능한 문제가 된다.
따라서 스트레이트 구질로는 3도의 앵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볼러들이 큰 앵글을 얻을 수 있는 훅이나 커브 구질을 구사하게 되는 것이다.